서귀포해경은
우리측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선적 180톤급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3시쯤
마라도 남서쪽 56km 해상에서
잡어 23톤을 잡고도
어업일지에 어획량을 축소해 기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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