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를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다행히 창고 안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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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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