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앞바다에서
어선 1척이 좌초됐지만
선원 8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귀포 남쪽 100m 앞바다에서
피항해 있던 29톤급 경남 사천선적 어선 1척이
선박 고정줄이 끊어지면서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122구조대를 보내
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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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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