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양돈장 화재...돼지 300여 마리 폐사

김항섭 기자 입력 2016-12-23 08:20:04 수정 2016-12-23 08:20:04 조회수 0

오늘 저녁 7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양돈장 내부 66제곱미터를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양돈장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돼지 3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돈장 환풍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