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30분쯤
제주시 아라동 중앙여고 교차로에서
택시와 자전거가 부딪혀
자전거 운전자 19살 양 모 군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 군이 갑자기 나타났다는
택시 운전자 50살 최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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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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