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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교과서 시행 연기는 꼼수"

이소현 기자 입력 2016-12-27 21:30:07 수정 2016-12-27 21:30:07 조회수 0

제주도교육청은
국정 역사교과서 전면 적용 시기를
1년 유예한 것에 대해
국민적 비판과 논란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의 방침은
교육 과정의 비정상화를 초래하고
역사교육의 본질과도 어긋난다며
국정교과서의 전면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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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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