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가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진 6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책위는 고발장에서
용역진이 대상 후보지 기상분석을 하면서
정석비행장의
비공식 기상 데이터를 인용한 뒤
성산기상대 자료라며 조작해
정부기관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내일(오늘) 성산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대규모 반대 집회와
차량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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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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