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대형매장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베트남 여성 52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
제주시 노형동의 대형마트내 귀금속점에서
물건을 구경하는 척하면서
20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제주에 사는 딸을 만나러
열달 만에 돌아와
귀금속점을 방문했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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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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