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귀포시 상예동 중산간도로에서
도로포장 공사를 하던
72살 김 모 씨가 덤프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후 4시쯤에는
제주시 월평동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중국인 69살 김 모씨가 펌프카 회전축에
끼여 숨졌고
오후 2시쯤에는
서귀포시 강정동의 호텔 공사 현장에서
46살 김 모 씨가
7미터 아래로 추락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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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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