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반쯤
제주시 삼도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4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6살 김 모 씨가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