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다세대주택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대형 펌프카가
지반이 무너져 내리면서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61살 박 모 씨가
펌프카에 부딪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