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천 일을 맞아
시민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운영 중인
세월호 기억공간 리본은
오늘(어제) 제주시청 앞에서
'블랙 기억 퍼포먼스'를 열었습니다.
지난 7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행사에는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 50명이 검은 옷과 마스크를 쓰고
1시간 동안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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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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