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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김찬년 기자 입력 2017-01-13 08:20:17 수정 2017-01-13 08:20:17 조회수 0

어젯밤 8시 40분쯤
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한 호텔 1층 치킨 판매점에서
가열하던 식용유가 벽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밤 10시 40분쯤에는
제주시 이도동의 3층짜리 빌딩
3층 작업장에서
담배 꽁초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부 2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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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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