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제주시 회천동 번영로에서
53살 강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접촉사고를 낸 뒤 길가에 서있던
또 다른 화물차를 들이 받아
운전자 김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5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전 8시쯤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일주도로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 받아
경운기 운전자 62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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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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