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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김포행 인천 착륙 막기 위해 항공기 탑승교 배정

이소현 기자 입력 2017-01-17 08:20:12 수정 2017-01-17 08:20:12 조회수 0

밤 시간에 제주발 김포행 항공기의
탑승 시간을 줄이기 위해
탑승교가 우선적으로 배정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항공기가 지연돼
김포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는
밤 11시 이후에
인천으로 회항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주공항에서
야간 운항시간 제한 때문에
인천으로 회항한 김포행 항공기는
321편으로 재작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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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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