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캄보디아인 근로자 24살 판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판 씨는
지난 24일 자신이 일하던 양돈장에서 해고되자
제주시 이도1동의
외국인고용센터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