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20분 쯤
제주시 이도 2동 주택 공사장에서
26살 최 모 씨가
5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술에 취해 걸어가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췄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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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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