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50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에어컨 설치기사
36살 남 모 씨가 떨어지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남 씨가 에어컨 설치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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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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