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의
한 호텔에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탑승객 27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엘리베이터가 2층으로 올라가다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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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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