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형 교장공모제가
이석문 교육감의 코드 인사로
악용되고 있다는 제주교총의 주장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특정인사를 밀어줄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교육청은 교장공모제는
학교운영위원과 외부위원이 심사해
교육청이 개입할 수 없고,
최종 결과도 교육부가 결정한다며
전교조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선정된 것은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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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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