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1월 소비자 물가가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8% 올라
지난 2천 12년 1월 3.1%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지수는
16.3%나 올랐고
휘발유와 공공서비스요금도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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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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