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일주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이정표 기둥을 들이 받아
운전자 61살 진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소길운동장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3미터 높이의 도랑으로 떨어져
운전자 49살 양 모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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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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