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호텔을 매각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수 김준수씨가 SNS를 통해
자신은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거나
비도덕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직원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개인 부동산까지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수씨의 소속사도
입장자료를 통해
경영악화로 전문경영자에게 호텔을 매각했지만
김씨가 일부 지분을 소유하면서
간접적으로 경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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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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