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도내 탈북학생 5년새 2배

홍수현 기자 입력 2017-02-13 08:10:25 수정 2017-02-13 08:10:25 조회수 0

도내 탈북학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탈북학생은
지난 2011년 9개 학교, 12명에서
지난해에는 15개 학교에 26명으로
5년 새 갑절 증가했습니다.

교육청은
탈북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와 1대 1 멘토제를 운영해
학습지도와 진로, 직업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