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탈북학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탈북학생은
지난 2011년 9개 학교, 12명에서
지난해에는 15개 학교에 26명으로
5년 새 갑절 증가했습니다.
교육청은
탈북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와 1대 1 멘토제를 운영해
학습지도와 진로, 직업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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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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