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20분쯤
제주시 도두항에 입항 중이던
18톤 급 요트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122구조대를 보내
승선원 12명을 무사히 구조한 뒤
배수작업을 실시했으며,
입항 중에 바닥이 긁히는 소리가 났다는
선장 51살 안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