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신용카드를 위조한 뒤 사용한 혐의로
18살 류 모 씨 등 중국인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신용카드 위조 장비를 가지고 제주에 입국해
호텔 객실에서 신용카드 5장을 위조한 뒤
도내 전자제품매장에서 천 100만 원어치의
태블릿 피시 등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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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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