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도의원이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시 도남오거리 부근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67%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도의원인 55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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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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