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요양원이 요양 급여 수 억 원을
부정 수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제주요양원은
지난 2천 1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6년 동안
원장의 근무 시간을 속여
요양 급여 2억 8천만 원을
더 지원 받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부정 수급액 환수와 행정처분을
제주시에 요구했으며,
제주시는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업무정지 등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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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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