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양식장에서 광어를 훔쳐 판 혐의로
양식장 종업원 39살 양 모 씨 등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자신이 일하던
서귀포시의 양식장에서
시가 5천만 원 상당의 광어를 훔친 뒤
인근 횟집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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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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