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쓰레기 무단투기는
모두 400 건으로
1년 전보다 6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서귀포시의 과태료 부과 건 수도
43%가 늘어 300건을 넘었습니다.
한편, 오는 7월부터
요일별 배출제가 본격 시행되면
쓰레기 무단 투기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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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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