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장은 참여정부의 최고 업적은 IMF의 근본원인인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제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참여정부 4년동안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5%에 육박하고, 440만명이던 신용불량자도 260만명 수준으로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정부의 과거사 정리작업을 비판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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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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