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택매매거래량은
857건으로 1년 전보다 23%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주택거래량은
지난 1월에도 1년 전보다 16%나 줄었는데
부동산 업계는 최근 2,3년 동안
집값이 급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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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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