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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항섭 기자 입력 2017-03-16 08:10:23 수정 2017-03-16 08:10:23 조회수 0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양돈장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100제곱미터를 태운 뒤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창고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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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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