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저비용 항공사들이
국내선 항공요금을 잇따라
인상하고 있습니다.
진에어가 지난 1월부터
요금을 최고 5.3% 인상한데 이어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부산과 제주항공도
이달 말부터 요금을
최대 11% 올리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감소한데 이어
국내선 항공 요금이 인상되면서
내국인 관광 수요가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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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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