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
승합차가 수심 3미터의 바닷 속에
빠져있는 것을
순찰중이던 해양경찰관이 발견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항내 수색을 벌여
20여분 뒤 물 위에 떠 있는
63살 박 모 여인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박씨가 딸의 차량을 운전하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