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선저폐수를 고의로 배출한
통영선적 80톤급 어선 선장인
55살 서 모 씨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어제 오전 10시 10분쯤
서귀포시 섶섬 인근 바다에서
기관실에 고여 있던 선저 폐수 45리터를
펌프를 이용해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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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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