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뺑소니 교통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42살 송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갓 길에서
몽골인 여성 33살 B 모 씨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롤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범용 CCTV를 확인해
송씨를
사고 발생 7시간 만에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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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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