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생활체육회
보조금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동부경찰서는
당시 제주시장이었던 강 모 씨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등으로 입건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생활체육회에서
해외에서 전지훈련을 한다며
보조금을 신청하고,
훈련은 국내에서 진행한 것과 관련해
예산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도록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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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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