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의
한 골프장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630제곱미터와 골프 카트
60대를 태운 뒤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환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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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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