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구상권 청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정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강정마을회와
도내 5개 정당으로 구성된 민정협의체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정당의 대선공약에 포함시키는 등
구상권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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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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