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중국인 성매매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9살 김 모 씨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던
유흥주점 업주 26살 신 모 씨와
직원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19일 밤 10시쯤
서귀포시내 한 유흥주점에서
중국인 여성 35살 천 모 여인을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손님에게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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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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