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수가 감소했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제주지역 신설법인은 110개로
지난해보다 18.5% 감소하는 등
두 달 연속 줄었습니다.
전국 신설 법인은 8천2백여 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제주만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도내 신설법인은
경기에 민감한 숙박업 등이 대부분으로
경기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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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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