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경찰관들의
비위 의혹이 잇따르자
경찰이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경감급 이상 간부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다음달 9일까지
공직 기강을 특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정 청장은
경찰관들이 잇따라 사건사고에 연루돼
도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며,
뼈를 깎는 노력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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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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