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6월 제주 한림선적 유자망 어선에서
선불금을 주면 1년 동안 일하겠다고 속여
선주에게 5천 2백만 원을 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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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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