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음주 운항을 하다
다른 어선을 들이받은 혐의로
성산선적 6톤급 어선 선장인
62살 한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포구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1%인 상태로 어선을 몰다
계류중인 다른 어선을 들이받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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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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