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0분쯤
제주시 삼도동의
도롯가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빨래방에서 건조한 뒤
뒷좌석에 놓아 둔
수건 더미에서 열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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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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