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식당에서 물고기를 훔친 혐의로
5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달 31일 새벽 4시 반쯤
제주시 이도 1동 동문시장의
한 횟집 수족관에 보관중이던
시가 20만 원 상당의
참돔 1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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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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