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용흥교 인근에서
이 마을 44살 정 모 씨가
하천 바닥에 떨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발을 헛디뎌
4미터 깊이 하천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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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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