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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공장 직원 지게차에 치여 숨져

김항섭 기자 입력 2017-04-11 21:20:09 수정 2017-04-11 21:20:09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회천동의
한 콘트리트 공장에서
공장 직원 26살 강 모 씨가
지게차에 치여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반 작업을 하다 지게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지게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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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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