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협 임원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2명이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자택 압수수색과 소환 조사를 통해
비상임이사 후보로 나온 B씨 등 2명을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월
제주시 농협 임원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인 대의원들에게 금품 등을 건낸 혐의로
후보자 3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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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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